홍보사 측이 5일 공개한 사진 속 유인영은 새하얗고 뽀얀 피부를 자랑한다. 얼굴 클로즈업 샷은 청순함이 강조되고, 잡티하나 없는 피부가 눈길을 끈다.
'엘리자베스 아덴'의 미국 본사는 아시아권 모델 선정 당시 오로지 사진과 영상만을 본 후 파격 발탁했을 정도로 유인영에 대한 큰 신뢰감을 보였던 상황. 유인영은 지난달 국내에서 극비리에 이뤄진 '엘리자베스 아덴'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과시했었다.
유인영의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 배우로는 최초로 '엘리자베스 아덴'의 아시아권 모델로 선정된 만큼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그동안 보여드릴 수 없었던 유인영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펼쳐 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