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유해화학물질 관리 소홀 24곳 적발
입력 2013-02-05 17:23  | 수정 2013-02-06 11:09
경기도는 지난달 2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내 유해화학물질 중점관리 대상 185곳으로 단속해 2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유형은 관리기준 위반 6건, 무등록 영업행위 5건, 방제장비 부적정 관리 4건, 기타 9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산의 한 사업장은 독성가스 방출 물질을 무허가로 보관, 판매하다 적발됐으며 양주의 한 사업장은 유출 사고에 대비한 중화 약품과 방제장비를 갖추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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