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송현 폭탄발언 "전현무와 크리스마스 단둘이 보냈다"
입력 2013-02-05 11:20  | 수정 2013-02-05 11:22

최송현의 아찔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송현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 녹화장에서 "2006년 크리스마스에 전현무를 만나러 대구까지 기차를 타고 내려간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모았습니다.

'그때 최송현을 봤을 때 느낌이 어땠냐'는 MC의 질문에 전현무는 당시 상황과 심정을 솔직히 밝혀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생각해보니 두사람…”, 잘 어울린다”, 방송 기대된다”, 전현무 요즘 개그감 폭발이다 답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최송현은 아나운서의 길을 떠나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으며, 전현무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