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보영 정글 근황 공개 ‘살아있네~’
입력 2013-02-05 10:40 

배우 박보영이 정글에 완벽 적응했다.
리키김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Welcome to the jungle. we got fun and games. 정글로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키김과 박보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어느새 현지에 적응한 두 사람은 나무들이 빽빽한 숲 앞에서 팔을 활짝 편 채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박보영은 지난달 22일 SBS ‘정글의 법칙-뉴질랜드 팀에 합류해 정글 탐험에 한창이다. 소속사 측은 현지 통화는 어렵지만 잘 적응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박보영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영 근황에 안심이다” 박보영 잘 있다니 다행이다” 박보영 근황 궁금했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팀은 현지 촬영을 마치고 오는 11일 귀국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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