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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도플갱어 아역, 알고보니 걸그룹 데뷔 준비중
입력 2013-02-05 09:22 

배우 한채영을 꼭 닮은 ‘도플갱어 아역이 화제다.
4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1회 중 태백(진구 분)의 고등학교 시절 회상 장면에 등장한 한채영의 아역 이새롬의 외모가 실제 한채영과 너무 닮아 방송 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새롬은 극중 아리(한채영 분)의 고등학교 시절의 풋풋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성인 연기자인 한채영의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환하게 웃을 때 보이는 입매 등 전체적인 분위기가 모두 닮은 완벽 캐스팅으로 꼽히고 있다.
이새롬은 3초간의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리틀 한 채영, ‘한채영 도플갱어로 떠오르며 존재감을 뽐냈다.

‘리틀 한채영으로 첫 눈도장을 찍은 이새롬은 전문 아역배우가 아닌,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1997년생으로 현재 고등학생인 이새롬은 작곡가 조영수가 야심차게 준비중인 걸그룹의 멤버로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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