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정세 전라노출 촬영소감! "개인적으로 힘들었다"
입력 2013-02-04 20:42  | 수정 2013-02-04 21:07

배우 오정세가 전라 노출신 촬영소감을 털어놨습니다.

4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언론시사회에서 오정세가 보통 다른 영화보면 배우의 노출신이 이슈가 된다. 하지만 상반신 하반신 앞 뒤 다 노출했는데 15세 관람가가 나왔다. 왜 그런지 잘 모르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어린이들이 봐도 괜찮은 몸인 것 같다. 현장에선 창피했다”고 웃으면서 2층에서 다 벗고 와이어를 달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힘들었는데 유쾌하게 그려진 것 같다”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창피했겠다”, 15세 관람가 받아서 더 창피할 듯”, 영화 정말 기대되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는 존재감 없던 최보나(이시영)가 100% 성공률을 보장하는 남자사용설명서와 연애박사 Dr.스왈스키(박영규)를 통해 국민훈녀로 거듭나면서 벌어지는 톱스타 이승재(오정세)와의 연애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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