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안 ‘TEN’ 시즌2 합류‥프로파일러로 돌아온다
입력 2013-02-04 17:37 

배우 조안이 ‘TEN 프로파일러 남예리로 돌아온다.
OCN 드라마 ‘TEN은 지난해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3.91%를 기록하며 케이블 드라마 대상을 차지했던 드라마로, 조안은 시즌1에 이어 프로파일러 남예리 역으로 컴백한다.
‘TEN 시즌1에서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능력으로 범죄사건을 해결 하던 남예리를 열연한 조안은 시즌2에서는 여반장 여지훈 형사(주상욱 분)와 발전된 감정 라인을 보여줄 예정이다.
‘TEN 시즌2에는 조안 외에 주상욱, 김상호, 최우식 등 시즌1에서 활약했던 주요 인물이 대거 출연한다.
한편 조안은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새해 스크린 도전을 산뜻하게 마쳤다. 올 상반기 영화 ‘공범으로 다시 스크린을 찾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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