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작가협회는 지난달 30일 제20차 정기총회를 통해 제11대 회장단을 선출했다.
이 대표는 지난 6년 동안 협회를 이끈 차승재 전임 회장의 뒤를 이어 한국영화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부회장으로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가 연임된 것을 비롯해 ‘26년의 최용배 청어람 대표, ‘도가니의 엄용훈 삼거리픽쳐스 대표도 선임됐다.
여한구 (주)캐피탈원 대표는 감사를 맡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