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국토청, 설연휴 특별교통대책 마련
입력 2013-02-04 15:06 
부산시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설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부산국토청은 본격적인 귀성길에 맞춰 거제시, 함안군 등 7개 시·군의 총 27.3㎞ 구간을 조기 개통하고, 도로교통정보센터 등을 통해 구간별 예상소요 시간, 정체구간 등의 정보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부산시도 연휴기간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운행횟수를 하루 400여 차례 늘려 2만 9천여 명을 추가 수송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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