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비상시 승객들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필수적인 기내 구명동의 도난 방지를 위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부터 10월 28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기내 구명동의에 전자태그를 부착해 관리할 계획입니다.
이 전자태그를 부착한 구명동의를 무단 방출할 경우 경고음이 나면서 이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대한항공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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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오늘부터 10월 28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기내 구명동의에 전자태그를 부착해 관리할 계획입니다.
이 전자태그를 부착한 구명동의를 무단 방출할 경우 경고음이 나면서 이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대한항공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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