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싸이, 미국 첫 TV 광고 '슈퍼볼'서 첫 선
입력 2013-02-04 13:36 
월드스타 싸이의 첫 미국 TV 광고가 현지시간으로 어제(3일) 전파를 탔습니다.
싸이가 촬영한 미국 인기 스낵 브랜드 '원더풀 피스타치오' 광고는 CBS TV가 이날 생중계한 제47회 슈퍼볼 도중 하프타임 광고로 공개됐습니다.
싸이는 광고에서 거대한 피스타치오 껍질을 깨고 등장해, 피스타치오로 분장한 댄서들과 함께 '말춤'을 추면서 피스타치오 껍질을 쪼개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USA투데이 등 미국 언론은 "'강남스타일'의 스타 싸이가 슈퍼볼 광고에 등장했다"며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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