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욘세, 美 슈퍼볼 개막식서 만회의 라이브
입력 2013-02-04 10:10  | 수정 2013-02-04 10:16

세기의 팝스타 비욘세가 슈퍼볼 개막식에서 만회의 라이브 무대를 갖는다.
4일 8시 30분(한국시간) 슈퍼볼(Super Bowl)이 개막한 가운데, 하프타임쇼(Half Time show)에는 비욘세의 화려한 라이브 공연이 이어진다.
지난 달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립싱크 논란에 휩싸였던 비욘세는 이번 슈퍼볼 공연에서는 반드시 라이브로 부르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슈퍼볼(Super Bowl)은 미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스포츠인 미식축구의 왕중왕전으로 미국의 최대 스포츠 이벤트다.
한껏 달아오른 열기와 함께 또 다른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부분은 단연 비욘세의 공연으로 현지 언론에서는 1억 1200만명이 시청해 지난 해 마돈나의 공연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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