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본, 북한 핵실험 대비 경계 태세 강화
입력 2013-02-04 09:45  | 수정 2013-02-04 11:18
일본 정부가 북한의 핵실험에 대비해 경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NHK는 "정부가 관계국과 연계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이 어제(3일) 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회담을 통해 북한 핵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케이신문은 북한이 핵실험을 할 경우 일본은 북한 방문 규제 대상자를 현재 허종만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의장 등 5명에서 9명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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