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지훈-이이경 부산 여행 중…교복 벗고 ‘훈남 포스’ 작렬
입력 2013-02-03 17:22 

배우 이지훈이 부산 여행을 떠났다.
이지훈은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는 지금 부산. 이경이와 만났다. 학교 가 친구를 주었다. 감사하다. 그리고 부산 태어나서 처음 와봤는데 너무너무 아름답네! 부산이 사랑스럽다-광안리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과 이이경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특히 부산의 야경을 즐기는 듯 어두운 배경 속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KBS 2TV ‘학교2013를 통해 만난 동갑내기 친구인 두 사람은 모두 블랙 의상으로 시크한 훈남 포스를 발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이 좋아 보인다” 재밌게 잘 놀았나요” 훈훈하다” 진짜 잘생겼어” 학교 끝나고 놀러 갔나 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학교2013에서 지훈 역으로 출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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