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Ⅱ 제작진은 "시즌1에서 죽음을 맞았던 이 인물이 다시 등장한다. 이들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등장하게 될 지 지켜보는 것 또한 ‘아이리스Ⅱ를 더욱 흥미롭게 관전할 수 있는 포인트"라고 전했다.
드라마 ‘아이리스Ⅱ의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지난 시즌1과 연결 설정이 있는 만큼 시청자들이 깜짝 놀랄만한 요소들이 풍부하기 때문에 현재와 과거가 교묘하게 공존하는 듯한 이색적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리스Ⅱ는 장혁,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 윤두준, 임수향, 이준, 데이비드 맥이니스 등 새로운 인물들과 전작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낼 김영철, 김승우, 윤주상 등의 기존 인물들의 조합으로 신선함과 노련미를 갖춘 첩보 멜로액션드라마다.
‘그때 그 사람의 재등장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구미를 한껏 자극하고 있는 ‘아이리스Ⅱ는 전우치의 후속으로 오는 1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