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전 10시쯤 경남 고성군 마암면의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고성 나들목 부근에서 51살 김 모 씨가 몰던 SUV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와 아내 46살 배 모 씨가 숨지고, 자녀 18살 김 모 군과 13살 김 모 양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사고로 김 씨와 아내 46살 배 모 씨가 숨지고, 자녀 18살 김 모 군과 13살 김 모 양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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