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0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인수위원회 국민행복제안센터의 국민제안 접수 건수가 2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오전 브리핑에서 어제(2일)까지 국민행복제안센터에 하루 평균 1천여 건 수준인 총 2만 3천734건의 국민제안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안 내용은 교육과 일자리, 복지 등 민생 문제가 주를 이뤘고,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 인천, 부산 순이었습니다.
윤 대변인은 이번 주 금요일(8일)까지 국민제안을 받고 나서 주요 제안은 해당 분과위에서 제도 개선 등을 검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오늘 인수위원회는 오전 11시부터 간사단 회의를 열어 박근혜 정부의 국정비전과 목표 등을 토의할 예정입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오전 브리핑에서 어제(2일)까지 국민행복제안센터에 하루 평균 1천여 건 수준인 총 2만 3천734건의 국민제안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안 내용은 교육과 일자리, 복지 등 민생 문제가 주를 이뤘고,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 인천, 부산 순이었습니다.
윤 대변인은 이번 주 금요일(8일)까지 국민제안을 받고 나서 주요 제안은 해당 분과위에서 제도 개선 등을 검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오늘 인수위원회는 오전 11시부터 간사단 회의를 열어 박근혜 정부의 국정비전과 목표 등을 토의할 예정입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