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 장항선, 배연정, 김준희, 문희준, 후지타 사유리 등과 함께 출연한 유퉁은 33세 차이의 아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아내와 33세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지켜왔다는 그는 내가 장모님보다 3살 많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매일 당뇨가 있는 자신을 위해 발마사지를 해주는 아내에 대해 이야기하며 나이보다 사랑이 더 중요하다. 영혼의 사랑을 하게 되면 나머지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는 등 로맨티스트적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둘째 임신에 대해 이야기하며 나는 당뇨가 있는데도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힘이 있다.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자랑해 남성패널들 사이에서 선망의 눈빛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 달 매출 1억 8천만원의 대박 국밥집 대표인 유퉁은 이날 장사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사진=해당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