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가 월드컵에서 다섯 대회 연속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심석희 선수는 어제(2일)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6초338 만에 결승선을 통과해 중국의 리젠러우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중학교 3학년생으로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심석희 선수는 지난해 10월 1차 대회 3관왕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다섯 대회째 금빛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심석희 선수는 어제(2일)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6초338 만에 결승선을 통과해 중국의 리젠러우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중학교 3학년생으로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심석희 선수는 지난해 10월 1차 대회 3관왕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다섯 대회째 금빛 질주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