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목포해경,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여객선 구조
입력 2013-02-02 17:43  | 수정 2013-02-02 21:22
오늘(2일) 오전 11시쯤 전남 목포대교 인근에서 2천 톤급 여객선이 기관 고장으로 바다위에 표류하다 구조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선장 51살 문 모 씨의 구조요청을 받고 경비정을 급파, 10분만에 선원 12명을 구조했습니다.
여객선은 조선소에서 수리를 마치고 인천으로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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