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신사동호랭이 이어 용감한형제와 신곡

그룹 스피드가 신사동호랭이에 이어 용감한형제의 곡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피드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일 "용감한형제의 곡으로 2월 18일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스피드는 데뷔곡 '잇츠 오버'(잇츠오버)에서 일렉트로닉 성향이 강한 신사동 호랭이의 노래로 활동한데 이어 이번에는 용감한 형제가 작업한 노래로 활동을 펼치게 되는 것.
한편 스피드는 태운,정우, 유환, 태하, 종국, 세준, 성민로 구성된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박보영, 지창욱, 하석진, 손나은 등이 출연한 '슬픈약속'으로 데뷔 현재 '잇츠 오버'로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