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신혜, 대본 삼매경 “졸음 쏟아지지만…”
입력 2013-02-02 15:10 

배우 박신혜가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박신혜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독미는 대본 보는 중. 벌서 졸음이 쏟아져 큰일이네요. 그래도 열심히 파이팅”이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가 캐주얼한 복장에도 불구, 라푼젤처럼 길고 풍성한 웨이브 머리로 한껏 여성스러움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진지하게 대본을 탐독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탄탄한 연기력은 대본 공부에서부터 나오나 봐요” 꼼꼼히 대본 체크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집중력이 대단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고독미 역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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