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효린, 격렬 안무에도 완벽 5단 고음…“한국의 비욘세”
입력 2013-02-02 12:16 

걸그룹 씨스타19 효린이 5단 고음으로 컴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로 컴백한 씨스타19는 신곡 ‘있다 없으니까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블랙의상을 입고 등장한 씨스타19는 ‘착시 안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만족시키는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효린이 선보인 5단 고음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안정적이고 폭발적이라는 반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효린” 5단 고음에서 소름 돋았다” 씨스타19가 진리” 역시 한국의 비욘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년 만에 컴백한 씨스타19 타이틀곡인 ‘있다 없으니까는 용감한형제 곡으로 슬픈 감성의 힙합넘버다. 효린과 보라는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후 몸도 마음도 소녀에서 여자로 변해가는 내면의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 이별의 공허함과 아픔을 절절하게 표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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