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잠실서 승합차 불…운전자 연기 흡입
입력 2013-02-02 12:03  | 수정 2013-02-02 16:50
오늘(2일) 새벽 5시 반쯤 서울 잠실동 종합운동장역 근처 도로에서 28살 이 모 씨가 몰던 승합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이 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 엔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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