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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백성현-이승학, ‘아이리스2’ 꽃미남 요원 3인방 사격훈련중?
입력 2013-02-02 11:40 

가수 겸 배우 윤두준의 사격훈련 현장이 포착됐다.
2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연출 표민수 김태훈) 측은 훈남 3인방의 모습이 공개돼 여심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아이리스2에서 아이리스와 대적할 NSS 소속 요원이 된 윤두준 배우 백성현 이승학이 쉬는 틈에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
사격훈련 촬영 중 이들은 카메라 앞에 등장 소품 권총을 들고 ‘요원다운 포즈를 취하는 등 개구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NSS 최고의 엘리트 요원 서현우 역에 윤두준, 해킹 능력이 탁월한 강병진 역에 백성현, 그리고 암호 해독 요원 김지헌 역에 이승학이 캐스팅, 꽃미남 최고의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여성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실제로 세 사람은 나이 터울이 많지 않은 또래인 만큼 금세 친해져 남다른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리스2는 아이리스의 책임자 미스터 블랙과 각국 정부와 정부기관들에 침투해있는 아이리스들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한 NSS와의 숙명적 대결을 그릴 첩보액션멜로드라마다.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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