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터키 총리 "미 대사관 폭탄 사건 불법 좌파 세력 소행"
입력 2013-02-02 06:55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가 수도 앙카라의 미국 대사관 입구에서 벌어진 자살 폭탄 사건은 불법 좌파 세력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르도안 총리는 터키 TV와 인터뷰에서 "이번 공격은 불법 조직인 혁명민족해방전선의 마르크스주의자 그룹이 벌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은 이 조직을 테러 단체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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