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새누리당과 고소전 '나꼼수' 패널 김용민 조사
입력 2013-02-01 21:44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새누리당 측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 패널 김용민 씨를 최근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가 종교단체 '신천지'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트위터에 제기한 뒤 새누리당으로부터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이에 김 씨는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새누리당과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을 검찰에 맞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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