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걸 유빈, 엄기준과 함께 ‘더 바이러스’ 캐스팅
입력 2013-02-01 16:31 

원더걸스 유빈이 배우로 데뷔한다.
유빈이 OCN ‘더 바이러스에 천재 해커 출신의 IT 전문가 이주영 역으로 캐스팅돼 엄기준(이명현 역)과 호흡을 맞춘다.
‘더 바이러스는 ‘특수사건전담반 TEN ‘신의 퀴즈 ‘뱀파이어 검사를 잇는 2013년 OCN의 첫 번째 오리지널 시리즈로 국내최초 바이러스 추격수사물이다.
극중 유빈이 맡은 이주영 역은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원으로 반장인 엄기준을 지원하는 역할이다.

한편 ‘더바이러스는 감염에서 사망까지 단 3일이면 진행되는 치명적 바이러스를 추적하는 특수 감염병 위기 대책반의 이야기를 다룬다.
유빈을 비롯해 엄기준, 이기우, 현우, 박민우, 이소정 등이 출연하며 3월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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