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태희·유아인, ‘장옥정’ 첫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입력 2013-02-01 16:22 

새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 연출 부성철, 극본 최정미)가 첫 대본 리딩을 갖고 대장정을 시작했다.
장희빈의 새로운 해석과 조선의 아름다운 색(色)이 기대되는 ‘장옥정이 SBS 탄현에서 첫 대본 리딩을 가졌다.
이 날 현장에는 김태희, 유아인, 재희, 이상엽, 한승연 등 주역 배우들과 양미경, 윤유선, 이효정, 김서라 등 중견 배우들이 총출동해 별들의 전쟁을 방불케 했다.
주역 배우들과 중견 배우들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어냈다. 특히 김태희와 유아인은 장옥정과 이순(숙종)으로 빙의된 듯한 연기를 펼쳐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김태희-유아인표 상반기 최고 달달 커플 연기가 기대되는 ‘장옥정은, 야왕 후속으로 4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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