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곽정욱 엄친아, “5학기 평균 A학점 장학생”
입력 2013-02-01 15:25 

배우 곽정욱이 연예계 ‘엄친아 반열에 올랐다.
곽정욱은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문제아 역할로 출연해 실감나는 연기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알고 보니 실제로는 대학교 재학 내내 장학금을 받은 재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성균관 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중인 곽정욱은 1학년 2학기부터 3학년 2학기 총 5학기 동안 평점 4.0, 평균 A학점을 받은 성적장학생이다. 바쁜 드라마 촬영에도 불구, 장학금을 놓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한편, 곽정욱은 지난 1996년 KBS2 ‘컬러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학교2013에서 오정호 역을 맡아 성인연기자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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