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4 이통사업자 선정 4번째 불발
입력 2013-02-01 14:41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출범이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기간통신사업 허가 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 허가신청을 한 한국모바일인터넷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이 모두 허가기준인 총점 100점 만점 기준 70점에 못 미쳐 부적격 판정을 받아 기간통신사업을 허가하지 않기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4 이동통신사업자 선정 작업은 새 정부로 넘어갔으며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가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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