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솔비, 발라드로 컴백 "감성 보컬 면모 보여줄 것"
입력 2013-02-01 14:16 

가수 솔비가 발라드로 컴백한다.
솔비는 발라드곡 '없다…' 를 2월1일 발매했다. 지난해 '오뚜기'로 3년 만에 댄스 가수로 활동한 솔비는 그동안 자신의 이름을 건 전시회를 여는 등 화가로도 활동하며 예능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뽐내왔다.
이번 솔비의 발라드 신곡 '없다…' 는 신화의 'Breathin', 카라의 'Kiss me tonight', 소녀시대 '1년후' 등을 작업한 작곡가 김진환의 곡이다. 사랑의 크기만큼 힘들고 쉽지 않았던 연애의 후유증과 결실을 맺지 못한 채 끝나버린 허무함에 대해 노래하는 감성 발라드 곡이다. 기타 홍준호, 베이스 최훈 등 국내 유명 세션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측은 "작곡가를 비롯하여 참여한 스태프들 모두가 솔비의 녹음과정을 보며 뛰어난 감성 보컬의 면모를 확인했다 가수로서 새로운 이미지로 팬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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