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동엽의 ‘SNL 코리아’, 23일 컴백 첫 방송
입력 2013-02-01 13:16 

신동엽의 ‘SNL 코리아가 돌아온다.
1일 tvN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9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재정비 기간을 가진 ‘SNL 코리아가 오는 23일부터 생방송으로 다시 찾아온다.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으로 최고의 스타들이 매주 호스트로 출연, 파격 변신과 감춰왔던 끼 발산으로 화제를 모았다.
‘SNL 코리아 특유의 풍자와 해학이 돋보이는 ‘여의도 텔레토비, ‘이엉돈PD의 먹거리 X파일, ‘SNL 코리아 뮤직비디오 등의 코너도 큰 사랑을 받았다.

새롭게 돌아오는 ‘SNL 코리아는 더욱 강력한 웃음폭탄으로 중무장해 매주 토요일 밤 성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동엽을 비롯해 김슬기, 정성호, 김민교, 김원해, 정명옥, 서유리, 권혁수 등 최강 크루진이 의기투합 했다.
‘SNL 코리아 총괄 안상휘 CP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대로 업그레이드 했다”며 시즌 2의 19금 코드, 지난 시즌의 정치 풍자에 이어 ‘SNL 코리아만의 또 다른 유머 코드를 더해 대한민국 최고의 고퀄리티 코미디쇼를 전해드리겠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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