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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女배우, 27세 연하 만나더니 8개월만에
입력 2013-02-01 10:51  | 수정 2013-02-01 11:28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27세 연하 남자친구와 결별했습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쇼비즈스파이는 샤론스톤과 아르헨티나 출신 모델 마틴 미카이 8개월의 만남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의 관심사가 너무 달랐으며 샤론 스톤이 자신의 아이를 키우는 것에 집중하고 싶어 샤론스톤이 결별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샤론 스톤의 한 측근은 샤론스톤이 자선사업과 정치, 실천주의 등에 관심이 많았던 반면 미카는 그 중 어느 것에도 흥미를 느끼지 않았다”며 나이 때문에 헤어진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바쁜 것도 원인이 됐다. 현재 스톤이 세 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고, 여러 작업들로 많이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스타덤에 오른 샤론스톤은 배우 겸 영화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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