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택시 운행 중단, 교통 대책 마련
입력 2013-02-01 09:05  | 수정 2013-02-01 10:17
영남권 택시업계가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하는 이른바 '택시법' 개정안을 정부가 거부한 것에 반발해 오늘(1일) 하루 한시적으로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비상 교통소통 대책을 마련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시철도를 128편 증편 운행하고, 140대의 예비 버스를 주요노선에 투입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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