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7공’ 주원, 최강희에 로맨틱 낙하산이벤트
입력 2013-02-01 08:16 

주원이 최강희에 로맨틱한 이벤트를 선물했다.
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 4회에서는 한길로(주원 분)가 김서원(최강희 분)에게 낙하산을 타던 중 깜짝 생일 이벤트를 해주며 호감을 드러냈다.
한길로는 김서원을 비롯한 신입요원들과 스카이다이빙 훈련을 받던 도중 김서원의 무전기로 생일 축하해. 내가 만난 건 김서원이고 오늘이 생일이야”라고 말하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특히 한길로는 ‘생일 축하해란 글씨를 쓴 낙하산을 공중에서 펼쳐 보이는 로맨틱한 이벤트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7급공무원에서는 엄태웅(최우혁 분)이 국정원 요원들에 완벽한 복수를 하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하며 하차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