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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스, 전작권 09년 이양 재확인
입력 2006-09-28 09:42  | 수정 2006-09-28 09:42
리처드 롤리스 미 국방부 동아태 담당 부차관은 2009년 한국군이 전시 작전통제권을 이양받는 것은 쉽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2009년 이양방침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롤리스 부차관은 미 하원 국제관계위의 한미 동맹 청문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미 군사동맹의 재조정이 양국간 동맹을 강화하고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차관은 또 전작권을 이양한 후 한미 연합사령부가 해체되더라도 한미 동맹과 주한 미군 주둔은 여전히 동북아 안보 구조에 결정적 요소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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