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미·일 "북 핵실험 시 결과 책임져야"
입력 2013-01-31 23:58 
한국과 미국, 일본이 공동 합의문을 통해 북한이 예고한 3차 핵실험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한·미·일 3국은 오늘(31일) 도쿄에서 제5차 3국 차관보급 안보 대화를 끝내고 나서 "북한이 핵실험 등 추가 도발을 감행하면 국제 사회의 단호한 결의를 무시함으로써 직면하게 될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내용의 공동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3국이 차관보급 안보 대화의 공동 합의문을 발표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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