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등 택시 4개 단체가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이른바 택시법의 국회 재의결을 촉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우선 내일(2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남권과 호남권의 택시 운행을 일시 중단하고, 20일부터는 전국에서 무기한 운행 중단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택시업계는 "정부가 제안한 특별법은 택시법을 무산시키기 위한 것일 뿐"이라며 2월 임시국회에서 택시법을 재의결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우선 내일(2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남권과 호남권의 택시 운행을 일시 중단하고, 20일부터는 전국에서 무기한 운행 중단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택시업계는 "정부가 제안한 특별법은 택시법을 무산시키기 위한 것일 뿐"이라며 2월 임시국회에서 택시법을 재의결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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