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에서 부상을 극복하고 금메달을 목에 건 유도의 김재범이 '코카콜라 체육대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재범은 수상 소감 후 오는 3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를 대신해 시상식장을 찾은 예비 장모에게 편지를 낭독해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체조 양학선과 사격 진종오, 펜싱의 김지연과 양궁 기보배 등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김재범은 수상 소감 후 오는 3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를 대신해 시상식장을 찾은 예비 장모에게 편지를 낭독해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체조 양학선과 사격 진종오, 펜싱의 김지연과 양궁 기보배 등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