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동근이 예비신부를 공개한 진짜 이유가 공개됐습니다.
30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양동근의 결혼예정소식과 함께 예비신부를 공개하게 된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양동근 측 관계자는 양동근이 자유로운 영혼이라서 싸매지 않는 성격이다”며 예비신부가 임신 중이다. 병원에 가야하는데 혼자 보내면 그렇지 않느냐. 그래서 병원에 꼬박꼬박 같이 갔다”고 예비신부를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양동근은 현재 영화 촬영 중인 관계로 결혼과 관련된 일정이 미뤄졌지만 올 해 안에는 결혼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양동근은 지난 1987년 드라마 '탑리'를 통해 데뷔해 연기,노래등 다양한 꾸준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