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탑이 사상 최고 모금액을 기록하며 오늘(31일) 종료됐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26일부터 펼쳤던 나눔캠페인 모금액이 역대 최고치인 2천95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목표액보다 10.5% 많은 금액으로, 사랑의 온도탑의 최종 온도는 110.5도를 기록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상 최대 모금액을 기록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26일부터 펼쳤던 나눔캠페인 모금액이 역대 최고치인 2천95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목표액보다 10.5% 많은 금액으로, 사랑의 온도탑의 최종 온도는 110.5도를 기록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상 최대 모금액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