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베트남 진출 2년만에 10호점 문 열어

토니모리는 최근 베트남 10호점을 다낭에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객이 몰리는 유명 휴양도시인 다낭의 10호점은 개장 첫주 2천명이 넘는 고객 방문기록을 세웠다고 토니모리 측은 전했습니다.
토미모리는 2010년 12월 하노이에 1호점을 연 지 2년여만에 현지 매장을 10곳으로 늘렸습니다.
한편, 토니모리는 온라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활발히 전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베트남 전역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