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아침 7시 40분쯤 서울 수유동 한신대학교 근처 도로에서 48살 정 모 씨가 몰던 화물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정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를 멈추려 했지만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이 사고로 정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를 멈추려 했지만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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