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M머니 굿모닝머니 (오전 4시 50분~6시 30분)
■ 진행 : 신지연 앵커
■ 출연 : 전희승 MBN 골드 전문가
【 앵커멘트 】
이번 시간은<집중관찰>시간입니다. 오늘 종목은 국내 주요 화학업체 중 하나인 SK그룹 계열의 ‘SKC인데요. 전희승 MBN 골드 전문가와 함께 이 ‘SKC의 자세한 주가 특징과 전망, 살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 전희승 전문가 】
안녕하십니까?
【 앵커멘트 】
최근 SKC의 캔들 모습을 보니 음봉 여덟 개가 나란히 나타났습니다. 어떤 특징을 보인다고 할 수 있나요?
【 전희승 전문가 】
보통 이것은 증시에서 8음봉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리 많이 하락을 하더라도 음봉이 8개면 그 다음에는 반등이 이어진다, 최소 76% 정도는 반등이 이뤄진다는 증시의 어떤 경험에서 나오는 패턴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SKC 같은 경우 최근 8개의 음봉이 나왔었는데요. 그 중 하나는 보합권에 있는 캔들이지만, 어제 반등이 일어났기 때문에 같은 흐름으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종합지수(코스피)를 보면 박스권 움직임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데요. 2011년 8월 급락 이후 직전 고점대비 61.8% 수준에서 단기하락이 마무리되고 상승세가 시작되는 특징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그래서 흐름상 이번에는 종합지수의 상승이 일어나지 않을까 보고 있는데, 지수가 오를 것으로 봤을 때 기술적 반등 기대감이 SKC 종목에서 좀 비치는 것으로 보여지고요.
보통 기술적 반등이 나타나는 구간에서는 낙폭과대주가 가장 먼저 반응하는데요. 이와 비슷한 흐름을 보인 종목이 지난주에 말씀드렸던 삼성정밀화학입니다. SKC의 경우 최근 낙폭이 많았고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양봉이 나왔기 때문에 삼성정밀화학보다 더욱 신뢰가 가는 차트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재료적인 모멘텀도 항상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며, 기업적인 면에서 봤을 때 SKC 종목의 증설 모멘텀이 2분기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기대감이 주가에 조금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또 한 가지 SKC가 그동안 굉장히 지지부진한 박스권 흐름을 보였습니다. 42,500원을 중심선으로 잡았을 때 하단밴드 37,500원과 상단밴드 47,500원 사이에서 16개월간의 박스권 장세를 보였는데요. 이런 패턴이 최근 하향으로 깨진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박스권 하향 이탈했으나 거래량 유입으로 약한 반등 움직임 보였는데요. 하지만 장기파동을 본다면 무너질 가능성이 많아 보이고요. 이틀째 외인 매수세 유입이 있으나 큰 폭의 반등은 아직 제한적으로 보입니다.
【 앵커멘트 】
네, 지금까지 전희승 MBN 골드 전문가와 'SKC' 종목의 차트 흐름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진행 : 신지연 앵커
■ 출연 : 전희승 MBN 골드 전문가
【 앵커멘트 】
이번 시간은<집중관찰>시간입니다. 오늘 종목은 국내 주요 화학업체 중 하나인 SK그룹 계열의 ‘SKC인데요. 전희승 MBN 골드 전문가와 함께 이 ‘SKC의 자세한 주가 특징과 전망, 살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 전희승 전문가 】
안녕하십니까?
【 앵커멘트 】
최근 SKC의 캔들 모습을 보니 음봉 여덟 개가 나란히 나타났습니다. 어떤 특징을 보인다고 할 수 있나요?
【 전희승 전문가 】
보통 이것은 증시에서 8음봉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리 많이 하락을 하더라도 음봉이 8개면 그 다음에는 반등이 이어진다, 최소 76% 정도는 반등이 이뤄진다는 증시의 어떤 경험에서 나오는 패턴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SKC 같은 경우 최근 8개의 음봉이 나왔었는데요. 그 중 하나는 보합권에 있는 캔들이지만, 어제 반등이 일어났기 때문에 같은 흐름으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종합지수(코스피)를 보면 박스권 움직임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데요. 2011년 8월 급락 이후 직전 고점대비 61.8% 수준에서 단기하락이 마무리되고 상승세가 시작되는 특징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그래서 흐름상 이번에는 종합지수의 상승이 일어나지 않을까 보고 있는데, 지수가 오를 것으로 봤을 때 기술적 반등 기대감이 SKC 종목에서 좀 비치는 것으로 보여지고요.
보통 기술적 반등이 나타나는 구간에서는 낙폭과대주가 가장 먼저 반응하는데요. 이와 비슷한 흐름을 보인 종목이 지난주에 말씀드렸던 삼성정밀화학입니다. SKC의 경우 최근 낙폭이 많았고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양봉이 나왔기 때문에 삼성정밀화학보다 더욱 신뢰가 가는 차트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재료적인 모멘텀도 항상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며, 기업적인 면에서 봤을 때 SKC 종목의 증설 모멘텀이 2분기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기대감이 주가에 조금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또 한 가지 SKC가 그동안 굉장히 지지부진한 박스권 흐름을 보였습니다. 42,500원을 중심선으로 잡았을 때 하단밴드 37,500원과 상단밴드 47,500원 사이에서 16개월간의 박스권 장세를 보였는데요. 이런 패턴이 최근 하향으로 깨진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박스권 하향 이탈했으나 거래량 유입으로 약한 반등 움직임 보였는데요. 하지만 장기파동을 본다면 무너질 가능성이 많아 보이고요. 이틀째 외인 매수세 유입이 있으나 큰 폭의 반등은 아직 제한적으로 보입니다.
【 앵커멘트 】
네, 지금까지 전희승 MBN 골드 전문가와 'SKC' 종목의 차트 흐름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