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은 피부과 김범준 교수와 김동하 전공의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운영하는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김범준 교수와 김동하 전공의는 지난 2012년 영국피부과학회 공식학술지인 ‘Clinical and Experimental Dermatology에 ‘난치성 아토피피부염에서 항 면역글로불린 E 제제(오말리주맙, Omalizumab)의 치료 효과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해당 논문이 세계 의학 및 생물학 분야 상위 2%의 중요 논문을 추천하는 '천 명의 논문 검토자(Faculty of 1000)'로부터 추천돼 포항공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운영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추천 논문으로 소개됐다.
이번 연구 논문은 난치성 아토피피부염 환자, 특히 면역글로불린 E 수치가 증가한 환자에게 오말리주맙이 효과적인 치료를 보이는 것을 입증해 임상 활용에 도움될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운영하고 있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은 해외 주요 학술지에 투고한 한국 과학자의 논문을 소개함으로써 우수한 논문을 국내 연구자에게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매경헬스 편집부 [mkhealth@mkhealth.co.kr]
김범준 교수와 김동하 전공의는 지난 2012년 영국피부과학회 공식학술지인 ‘Clinical and Experimental Dermatology에 ‘난치성 아토피피부염에서 항 면역글로불린 E 제제(오말리주맙, Omalizumab)의 치료 효과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해당 논문이 세계 의학 및 생물학 분야 상위 2%의 중요 논문을 추천하는 '천 명의 논문 검토자(Faculty of 1000)'로부터 추천돼 포항공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운영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추천 논문으로 소개됐다.
이번 연구 논문은 난치성 아토피피부염 환자, 특히 면역글로불린 E 수치가 증가한 환자에게 오말리주맙이 효과적인 치료를 보이는 것을 입증해 임상 활용에 도움될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운영하고 있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은 해외 주요 학술지에 투고한 한국 과학자의 논문을 소개함으로써 우수한 논문을 국내 연구자에게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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