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SBS 공식 트위터에는 ‘유행의 발견 방송 최초 소녀시대 수영 집 공개. SM 이사 김민종이 수영의 집에 방문!? 미모의 언니와 어머니까지 대공개”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영상은 ‘SBS 유행의 발견-소녀시대 수영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으로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SBS ‘유행의 발견 예고 영상이다.
영상 속에는 김민종이 2회 게스트로 나오는 수영의 집에 방문해 수영의 가족과 집을 소개한다. 특히 뮤지컬 배우로 알려진 수영의 언니 최수진과 두 딸과 꼭 닮은 어머니가 깜짝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영 가족 공개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영이 언니가 동생보다 더 예쁘다” 부모님은 딸들 얼굴만봐도 흐뭇하실 듯” 가족들을 보니 수영이 왜 소녀시대인지 알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행의 발견은 최첨단 트렌드를 직접 체험해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수근, 신현준, 황광희, 김민종, 구은애가 진행한다. 수영의 가족이 공개되는 2회는 오는 2월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