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북부지역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칠레대학 지진연구소는 현지시간으로 30일 오후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660㎞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칠레 언론은 지진으로 바예나르 시의 주거지역에서 피해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으나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칠레 재난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칠레대학 지진연구소는 현지시간으로 30일 오후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660㎞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칠레 언론은 지진으로 바예나르 시의 주거지역에서 피해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으나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칠레 재난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