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170·240㎜ 장사정포와 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유도탄 사령부가 오늘 중부지역에서 정식 창설됩니다.
육군은 27일 기존 유도탄 부대들을 효율적으로 지휘하고 통제해 적의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도탄 사령부를 창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장급 장성이 사령관을 맡게 될 유도탄사령부는 최근 개발된 사정거리 500㎞ 이상인 국산 '천룡' 크루즈 미사일 등 지대지 미사일 전력을 총괄 지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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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27일 기존 유도탄 부대들을 효율적으로 지휘하고 통제해 적의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도탄 사령부를 창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장급 장성이 사령관을 맡게 될 유도탄사령부는 최근 개발된 사정거리 500㎞ 이상인 국산 '천룡' 크루즈 미사일 등 지대지 미사일 전력을 총괄 지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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