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오는 9월14일 총선을 실시합니다.
호주 국영 ABC 방송에 따르면 줄리아 길라드 총리는 어제(30일) 오후 캔버라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일을 9월14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길라드 총리의 갑작스런 총선일 발표는 애초 연말쯤 총선이 실시될 것으로 예상했던 관측을 뒤엎은 것으로, 이에 따라 호주 연방하원은 8월12일 해산하게 됩니다.
호주 국영 ABC 방송에 따르면 줄리아 길라드 총리는 어제(30일) 오후 캔버라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일을 9월14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길라드 총리의 갑작스런 총선일 발표는 애초 연말쯤 총선이 실시될 것으로 예상했던 관측을 뒤엎은 것으로, 이에 따라 호주 연방하원은 8월12일 해산하게 됩니다.